행정학과 송년모임에는 재학생이 다수 참여해 선배들과 대화를 나눴다.
행정학과교우회(회장=조욱환·70) 송년모임이 지난달 22일 교우회관에서 개최됐다. 이번 행사는 100여 명이 참여해 55학번 교우부터 16학번 재학생까지 즐겁게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됐다. 이동호(56) 전 내무부장관과 강봉구(59) 한국석유공업(주) 회장, 이우승(76)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의 교우들이 참석해 후배들과 대화를 나눴다.
[출처: 고대교우회보]
후배 여러분,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입학을 축하드립니다!
교우회 인사말
1955년 우리나라 최초의 행정학과로 출범하여 지난 60년 동안 사회 각계의 대표적인 리더들을 배출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는 그 자체로 우리나라 근대 역사의 한 단면을 그려왔습니다. 자랑스러운 고대 행정학과의 졸업생들은 중앙정부의 행정뿐만 아니라 외교, 금융, 사법, 정치, 교육, 언론,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, 정의, 진리의 정신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오는 데 앞장섰습니다. 이제 60년 영광의 역사를 바탕으로, 고대 행정학과는 ‘국가를 디자인하라’는 비전 아래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공공 인재를 배출해낼 것입니다. 행정학과 창립 100주년이 될 때에는 세계 곳곳에서 고대 행정학과의 이름을 드높이는 자랑스러운 후배들을 만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.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의 빛나는 미래에 우리 교우회가 함께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우회장
제목 | 행정학과 선후배 화합의 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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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내용 |
행정학과 송년모임에는 재학생이 다수 참여해 선배들과 대화를 나눴다. 행정학과교우회(회장=조욱환·70) 송년모임이 지난달 22일 교우회관에서 개최됐다. 이번 행사는 100여 명이 참여해 55학번 교우부터 16학번 재학생까지 즐겁게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됐다. 이동호(56) 전 내무부장관과 강봉구(59) 한국석유공업(주) 회장, 이우승(76)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의 교우들이 참석해 후배들과 대화를 나눴다. [출처: 고대교우회보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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