『개벽』은 1920년 6월부터 1926년 8월(통권 72호)까지 6년간 매호 8,000-9,000부를 발행하였고, 평균 7,000부 이상의 판매량을 자랑하던 1920년대 전반기 가장 영향력 있는 잡지로서 문학과 문화를 이끌었다. 그 중심에 보성전문 법과 졸업생 차상찬과 김기전이 있었다.
● 차상찬(1887~1946): http://nlcollection.nl.go.kr/front/detail/detail.do?rec_key=CO0000232511&category_id=CA0000000023
● 김기전(1894~1948): http://encykorea.aks.ac.kr/Contents/Index?contents_id=E0073870
<개벽 창간호 표지>
호랑이가 포효하는 모습이 현재 고려대학교의 이미지와 많이 닮아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