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5월 8일 최상복 대표가 고대법학 발전기금으로 1,300만원을 기부했다. 최 대표는 이공대 남쪽 문 부근에 위치한 "무지개복사"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. 최 대표는 이 발전기금을 안암법학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요청을 덧붙였다. 명순구 법학전문대학원장은 5월 11일 열린 안암법학회 학술회의를 계기로 최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각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