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2023년 1학기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의 성료를 기념하며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 (사진=공과대학신문)


고려대학교 공과대학(학장 이해근) 신소재공학부가 지난 9일 공학관 1층 로비에서 고려대학교 LINC 3.0사업단, 신소재공학부(학부장 김웅)가 주최한 ‘2023학년도 1학기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’를 가졌다. 해당 행사에는 이해근 공과대학장 및 총 30개 팀(졸업종합설계I 22개 팀, 신소재종합설계I 8개 팀)이 참석하여 총 79명의 학부생과 4명의 교수가 참석하였다.


▲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연구 결과를 둘러보고 있다. (사진=공과대학신문)


▲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의 연구 결과를 둘러본 후, 학생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. (사진=공과대학신문)


본 행사는 신소재공학부 교과목 졸업종합설계I, 신소재종합설계I 수강생들의 한 학기 동안의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제작 및 발표하고 시제품을 전시하였으며, 우수한 작품 가운데 신소재공학부 교수들의 평가를 취합하여 졸업종합설계I 22개 팀 중 1,2,3 등은 상장 및 부상(▲1등 100만 원 ▲2등 50만 원 ▲3등 30만 원)이 수여된다. 신소재종합설계I은 8개 팀 중 1등 팀에게 상장과 30만 원의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.


이해근 학장은 “이 정도의 의미있는 결과를 얻어내기까지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을 것이다. 여러분들의 노고와 그에 따른 값진 결과에 찬사를 보내며, 앞으로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과대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”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.


한편, 이번 행사는 고려대학교 LINC3.0 사업단에서 포스터 및 현수막 제작과 연구 과정에서의 재료비, 제작비 등을 지원하였으며,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다과 지원이 이루어졌다. 본 행사는 학기마다 실시되며, 다음 학기에는 2023년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.    /공과대학신문